마재윤

오늘 MSL 4강전

마재윤VS박성균(사진 왼쪽부터)
저그 대 테란전

개인적으론 결승에 마재윤 김택용이 보고싶었는데

박성균선수가 이겨버렷네요(신인인거같은데 잘모름 ㅡㅡ;)

마재윤선수가 작년까지만 해도
절대지지않을듯한 독재자포스였는데
3월3일 이후로
계속 이렇네요
그당시에는 그렇게 싫었는데(프로토스팬이라서..)
지금은 포스가 없어서 안타까울뿐

이런글을 왜 올리냐면 제 취미라서 ㅡㅡ;

제 개인적으로 1대1로 싸우는 게임을 좋아합니다.
예전에는 바둑을 좋아했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
요즘에는 스타를 더 좋아하게 됐네요.

리그(온게임넷스타리그,MSL,프로리그)시청도 재미있고
직접하는것도 재미있고(팀플은 잘안합니다)

저는 프로토스로 플레이 하다보니
테란이고 저그고 치가 떨립니다.ㅋㅋㅋ

MSL결승에 마재윤 대 김택용을 보고싶은게
저그를 플레이하는 마재윤선수를 좋아하는건 아니고
저그 대 플토전이 보고싶었을뿐 ㅎㅎ

언제부터 리그를 시청하게 됐는지 기억은

안나는데
어떤계기로 한번 보고나서부터는
1.6리터짜리 맥주한병과 시청하는 생활(뱃살만 늘어가지요 ㅡㅡ;)

제가 좋아하는 카스라이트


기회가 되면 레더 한판 하실래요??ㅎㅎ


P.S
MSL결승이랑 프로펠러21앨범발매공연이랑
겹쳤네요 ㅡㅡ; ㅋㅋㅋㅋ

밑에 짤방은 그냥 ...ㅎㅎ